빌린돈 못 갚자 여대생 유흥업소 넘겨 성매매 강요
아버지가 알고 딸 살해한 뒤 자살… 일당 18명 검거
고리의 사채를 빌려준 뒤, 돈을 갚지 못한 여성들을 유흥업소에 강제 취업시켜 성매매를 강요한 악덕 대부업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9일 무등록 대부업자 백 모(33)씨와 유흥업소 사장 최 ...
지난 15년간 뇌물부패 사건 중 공공부문이 9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공직자와 공공부문이 부패의 진원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이 지난 15년간 뇌물 부패사건 750건 중 702건(93.6%)을 차지해 공직자들이 공익을 위해 활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이인규)는 9일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대해 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 전 비서관은 청와대 재직 시절인 2004년 12월 박 회장으로부터 백화점 상품권 1억원어치를, 2006년 8월 현금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
장기화된 경기침체 여파로 실업급여 지급액이 3개월 연속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는 지난 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3732억원으로 전월(3103억원) 대비 20.3%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2272억원(29만명)보다 64.3%가 증가한 수치다.
실업급여 수급자 역시 2월 ...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기동)는 9일 환자들에게 불법으로 치료비를 받아 챙긴 S병원 한 모(52)원장을 사기 및 의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한 원장은 2003년 3월 통증자가조절장치(PCA, Patience Controlled Analgesia) 처방을 받은 환자 홍 모씨에게 “국민건강보험법상 비급여 ...
고장자연(30)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장씨 전 매니저 유장호 호야스포테인먼트 대표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유씨는 지난달 17일과 25일 장씨 유족들과 현재 일본에 체류 중인 장씨 소속사 대표 김 모(40)씨에게 각각 사자명예훼손 혐의와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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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결혼자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전국의 아파트를 돌아다니며 수십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친 김 모(3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18일 새벽 3시께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 모(55)씨의 아파트에 침입해 지갑을 훔친 뒤 신용카드로 현금인출기에서 850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난해 7 ...
대체약 없는 11개 제품은 ‘유통금지유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9일 오후 2시 생명공학실험동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석면 함유 우려 의약품의 제조사, 제품명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발표된 문제의 의약품은 120개사 1122개 제품으로 업계 상위를 달리고 있는 국내 유명제약사가 다수여서 업계 파장은 물론 소비자 ...
장애인 1600여명에게 저질 보장구를 지급해 주고 고급 보장구를 공급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수억원의 정부보조금 등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경찰청 수사과는 9일 사기 등의 혐의로 장애인 보조장비 제조·판매업자 A(44)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65) 씨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김기동)는 8일 서울 동작구 재개발사업과 관련해 개발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L용역업체 간부 박모(46)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2007년 8월 J법인 소유의 땅 3만8000여㎡를 사들여 민영개발 방식으로 주택사업을 추진하던 S주택 기 모(62) 대표로부터 “해당지역 재개발 조 ...
부친 등 친족 명의의 재산은 채무자의 재산으로 볼 수 없으므로 이를 누락하더라도 면책 신청을 허가해 줘야 한다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김 모(48)씨가 낸 면책신청을 기각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대구지법 합의부로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해 5월 “1억5800여만원 ...
유흥비를 벌 목적으로 교통사고를 위장해 보험금을 챙긴 공익근무요원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허위 신고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챙긴 김 모(26)씨 등 일당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공익요원 선후배인바 보험금을 수령할 목적으로 공모, 지 ...
최근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모텔로 끌고 가 폭행해 상해를 강한 후 성폭행, 현금을 절취한 양 모(28)씨를 불구속입건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달 23일 계양구 계산동 소재 모텔내에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성을 폭행해 ...
빈집에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금품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절도행각을 펼친 10대 2명과 이들이 훔친 물건을 매입한 장물업자 6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남부지역을 돌며 빈집 방범창을 뜯고 잠입한 후 금품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28회의 절도행각을 펼쳐 총 38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이 모(17)군 등 2명에 대해 ...
경기도교육감 선거 투표율이 8일 오후 3시 8.3%로 집계돼 같은 시간 타 시·도교육감 선거와 비교할 때 사상 최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도내 2612곳의 투표소에서 총 유권자 850만5056명 가운데 70만7328명이 투표해 8.3%를 기록 중이다.
이는 교육감 선거 투표율 ...
국내 유명 정유사가 한국철도공사 부곡차량사업소에 경유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유조차 운전기사들이 상습적으로 경유를 빼돌리거나 가짜 경유를 납품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대전지법 형사2단독(손삼락 판사)은 지난 2일 국내 유명 정유사가 한국철도공사 부곡차량사업소에 납품하는 경유를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된 S운수 소속 유조 ...
‘석면 탈크’ 파동 초기에 안이한 대처를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이번에는 석면 검출 화장품을 은폐하려했다는 의혹까지 사고 있다.
8일 식약청에 따르면 5일까지 의약품과 화장품, 의료기기, 한약재 업체 등 45개사가 사용한 100개 탈크 원료제품에 대한 검사를 벌인 결과 10건에서 석면이 검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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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강호순(38)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8일 오후 3시부터 수원지법 안산지원 401호 법정에서 제1형사부(이태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9차 공판에서 검찰은 강호순을 8건의 부녀자 연쇄살인과 전처 및 아내를 방화로 숨지게 한 혐의로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에 대한 재판부 신문이 끝난 뒤 구형 ...
수억원 상당의 가짜 성인용 약품을 전국에 유통시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8일 위 모(34)씨에 대해 약사법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위씨는 가짜 비아그라, 여성흥분제 등을 서울 청계시장에서 3억원에 구입한 후 전국 120여개 성인용품 소매업자에게 되 파는 수법으로 지난해 ...
8일 서울과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연무현상이 발생했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고 포근한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였다.
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평년 보다 7.4도 높은 23.9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 보다 기온이 높은 고온현상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이어졌다.
9일도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계속 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