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53분 경기 여주군 점봉리 코카콜라 공장 안 지하 물탱크실에서 불이 나 방수작업 중이던 이모씨(44)와 김모씨(51), 허모씨(45)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이 날 당시 지하 물탱크실에는 인부 5명이 물탱크 내부 녹 방지를 위한 방청코팅 작업을 진행 중이었다.
불이 난 직후 2명은 탈출해 목숨을 ...
일방적정리해고반대 자동차산업의 올바른 회생을 위한 범국민대책위, 인권단체연석회의, 보건의료단체연합 등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노사간의 새로운 갈등과 반목을 조성하는 노동자탄압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 노조탄압이 쌍용차 사측으로 하여금 노사대타협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올해 11월12일 실시되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국 79개 지역교육청과 일선학교에서 일제히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
교량 건설로 일조량이 줄면서 참외의 수확시기가 늦어지고, 수확량이 감소했다면 이를 배상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경북 성주군에서 시설 참외를 재배하고 있는 김모씨 등 1명이 "고속국도 45호선 현풍~김천간 도로 교량으로 인한 일조방해로 참외 피해를 입었다"며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조정을 신청한 ...
전국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면서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26일 오후 늦게부터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면서 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이번 더위는 내일 밤부터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 ...
경기 양평경찰서는 25일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을 가지고 있다고 협박해 돈을 요구한 A씨(40)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4일 오후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 공중전화에서 최진실씨의 납골묘가 있는 경기도 갑산 공원에 4차례 전화를 걸어 "최씨의 유골함을 가지고 있다"며 1억 원을 요구했다. ...
실업급여 수급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25일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24일까지 100만2809명에게 2조7736억원의 실업급여가 지급됐다.
실업급여 수급자수가 연도 중 100만명을 넘기는 1996년 실업급여가 지급되기 시작한 이후 최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72만3347명에게 ...
서울시가 SH공사에게 무상 귀속한 은평뉴타운 지역 군사용 부지를 국가에 반환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김종필)는 국가가 "군사시설은 국가 귀속 대상 공공시설이 아니다"라며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낸 국유지무상귀속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5일 밝혔다 ...
임금협상을 놓고 노사간 극단적인 대립을 보여온 금호타이어가 25일 새벽 4시를 기해 광주, 곡성, 평택공장 등 전 공장에 대해 직장폐쇄를 단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창사 이래 최악의 경영위기에 처한 가운데 노조의 장기간 쟁의행위로 인한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어 추가 손실을 막기 위해 공장가동을 무기한 중지하고, ...
신종플루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의 한 사회단체가 성명서를 통해 맹비난하고 나섰다.
25일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에 따르면 인천지역에 신종플루 환자가 181명으로 전국 4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지난 10일 열린 도시축전 부대행사인 세계걸스카우트 야영대회에 신종 플루에 감염된 태국 ...
올해 2분기(4~6월) 근로자들의 업무 시간은 늘어난 데 반해 임금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노동부는 농림어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에서 상용 근로자(근로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가 5인 이상인 7208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체 임금·근로시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조사결 ...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된 사람에게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 소변을 보게 한 것은 인권침해라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25일 A경찰서장에게 관련 경찰관에 대해 경고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진정인 B씨(44)는 2월12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수갑이 채워져 대전지역 경찰서 ...
앞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에 신종인플루엔자A(H1N1) 감염증세가 나타나면 응급실을 운영하는 지역 거점치료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 처방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25일 "의료기관이 휴일에 진료하지 않아 신종플루 환자 발생 시 처방을 받기 어려웠다"면서 "앞으로는 응급실을 운영하는 거점병원에 ...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5일 빌라와 단독주택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A씨(40) 등 2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 등은 5월15일 오후 9시께 서울 서대문구의 한 빌라에 침입해 금반지 등 54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8월 중순까지 서울 시내 빌라와 단독주택을 돌며 24차례에 걸쳐 모두 4000만원 상 ...
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반발을 한다는 이유로 동료 여종업원을 살해한 A씨(40)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22일 오후 11시40분께 서울 송파구의 한 모텔 506호에서 함께 근무하던 모텔종업원 B씨(59·여)에게 공기총 4발을 발사하고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7월6 ...
서울 수서경찰서는 25일 전화사기(일명 '보이스피싱')로 거액을 가로챈 대만인 A씨(35) 등 4명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
A씨 등은 3일 오전 10시께 B씨(46·여)에게 전화를 걸어 "개인정보 도용으로 신용카드가 사용되고 있어 보안장치관련 경찰청에서 연락이 갈 것"이라고 속여 2900만원을 이체 받 ...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상문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에서 징역 6년 및 추징금 16억4400만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규진)는 2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 전 비서관에게 "청와대 총무 비서관의 직무 범위를 규정한 것을 제외하곤 ...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25일 빌려준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말다툼을 벌이다 이웃을 살해한 B모(62)씨를 붙잡아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B씨는 전날인 24일 오후 7시20분께 파주시 적성면 적암리 적암초등학교 부근 도로에서 K모(56)씨를 공기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B 씨는 ...
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수환)는 최근 장기취업을 목적으로 한국국적을 취득하기 위해 브로커에게 금품을 주고 내국인과 위장결혼한 베트남인 V씨(23.여)등 6명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V씨는 위장결혼 대가로 내국인 L씨(40.남)에게 400만원을 준 뒤 2009년 3월 3일 서울 노원구청 민원실에 허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