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자신의 아내에게 성적인 농담을 했다는 이유로 동료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는 5일 함께 술을 마시던 동료 A(43)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이모(48)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35분께 성남시 자신의 집에 ...
정부와 검·경이 국내외 제약업체의 불법 리베이트 영업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대대적인 조사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 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공동으로 범정부 차원의 공조체제를 갖추고 의약품 리베이트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리베이트 쌍벌 ...
검찰이 경기 용인에 있는 감염성(의료용)폐기물 처리업체 M사 대표가 지난해 6.2 지방선거 당시 한나라당 안산시장 후보 선거캠프에 수천만원을 전달한 정황을 잡고 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특수부(한동영 부장검사)는 M사의 대표 P씨가 거액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 지난주 이 업체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P씨 등 관련자 ...
아버지 설립자, 아들 이사장, 어머니 교장 등 족벌 체제로 각종 비리 논란에 휩싸였던 서울외국어고등학교와 재단 청숙학원이 최근까지도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교육청은 반복적으로 회계부정을 저질러 온 학교법인 청숙학원과 서울외고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 5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청숙학원은 서울외고 설 ...
1심이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의 평결을 채택, 선고했다면 명백한 새 증거가 나오지 않는 한 항소심이 이를 함부로 뒤집어서는 안 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차한성 대법관)는 4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축산물유통업체 직원 문모(48)씨에 대해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 ...
해양경찰청 광역수사과는 4일 선박엔진을 일부로 고장낸 뒤 거액의 정부 보조금을 타낸 정비업체 대표 A(51)씨 등 2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해경은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선주 B(40)씨 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 등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남 보령에서 ...
우리나라에서는 종교인이 최장수하고 언론인과 체육인은 단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광대 보건복지학부 김종인 교수팀은 1963년~2010년까지 48년 동안 언론에 난 3215명의 부음기사와 통계청의 사망통계자료 등을 바탕으로 국내 11개 직업군별 평균수명을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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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5년간 전국에서 발생한 성폭력 범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가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에 요청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 성폭력 범죄 발생 건수는 4939건으로 2005년 1805건에 비해 2.7배 이상 증가했다.
대구는 2005년 586건에서 지 ...
헌법재판소는 3일 일제 때 작위, 포상 또는 훈공을 받은 이를 친일반민족행위자(친일파)로 규정한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제 7호 등에 대해 재판관 7(합헌)대 1(위헌)의 의견을 합헌 결정을 선고했다.
재판소는 "해당 조항은 '한일합병의 공으로' 작위를 받거나, '일제의 식민통치와 침략전 ...
[시민일보] 인천경찰청이 전의경 구타사건과 경찰관 비위행위 등 각종 사건이 연이어 터지자 내부 단속에 나섰지만 시민들의 불안한 표정은 역역해 사면초가에 빠졌다.
▲'불륜, 폭행', 현직 경찰 비위 잇따라 = 최근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가 청내 여직원과 불륜을 맺어오다 중징계를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경찰 ...
영업용 택시가 약국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새벽 2시18분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응급실 앞 사거리에서 길병원사거리에서 석천사거리쪽으로 달리던 SUV차량과 모래내시장에서 시청광장 방면으로 진행중이던 영업용 택시가 충돌해 영업용 택시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 ...
서울경찰청은 2일 서울 용산경찰서 방범순찰대 소속 대원 18명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이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PC방과 경찰서 내 PC휴게실에서 사설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통해 1인당 1회에 5000원~5만원을 베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에 대 ...
서울고법 행정3부(부장판사 이대경)는 ㈜KT가 "회사 사정에 따른 직원의 직무변경은 부당한 인사발령이 아니다"며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전직 및 부당노동행위구제 재심판정취소 청구소송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회사가 인사조치 한 직원 A씨의 경우 입사 이래 20년 간 사무업무를 ...
대충 제작한 엔진오일 부품을 국내 유명 자동차기업이 생산한 '정품' 이라고 속여 유통시킨 일당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부장판사 성지호)는 자신들이 만든 엔진오일 필터에 현대자동차의 정품인증 로고 'H'를 붙여 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로 기소된 A(57)씨와 B(51)씨에 대해 원심 ...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안병익)는 서울대병원 환경미화원 단체인 '민들레분회' 간부 이모씨 등 9명을 감금·업무방해·폐기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하고 환경미화원 박모씨 등 30명은 벌금형으로 약식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P사 소속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일하던 환경미화원들은 2009년 민노총 ...
전직 국무총리의 아들이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공연기획사 대표 A씨는 지난 23일 전 국무총리 아들인 B씨를 사기 등의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에서 "B씨가 '정계 인사들과의 만남을 주선해 인도국제영화제 유치와 예산 지원을 도와주겠다'고 해 수억원 ...
김학규 경기 용인시장이 30일 지난 6.2지방선거 과정에서 쓴 선거자금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돌아갔다.
수원지검 공안부(이태형 부장검사)는 이날 김 시장을 소환해 오후 2시부터 오후7시30분까지 약 5시간30분동안 조사를 벌였다.
검찰 관계자는 "지난해 치른 6.2지방선거 과정에서 사용한 김 시장의 ...
공장과 고물상을 돌며 2억2000만원 상당의 구리 전선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31일 경기 서남부권 공장과 고물상에서 16차례에 걸쳐 시가 2억2000만원 상당의 구리선을 훔친 일당 12명을 붙잡아 최모(61)씨 등 3명을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신모(59)씨 등 9명을 같은 혐 ...
경기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한 통신회사 건물 일부를 스포츠센터로 무단 용도변경, 해당 구청에 적발됐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30일 부천시 원미구와 스포츠센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부천 중동 1169-1번지 한 통신회사 건물안 3~4층을 통신기기실 용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