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고속 파업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삼화고속 노사가 25일 파업 이후 3번째 교섭을 벌였다.
삼화고속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인천시 남구 삼화고속 영업소에서 교섭을 갖고 체불 통상임금안과 근로일수 축소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교섭에서 노사는 사측을 상대로 제기한 체불 통상임금 지급 청구 소송을 취하할 경우, 근로일수 축소안을 타결한다는 논의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4차 교섭을 갖고 구체적인 합의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한편 삼화고속 노조 측은 시급 기준 임금을 3.5% 인상하는 대신 조합원 근로 일수를 한달에 2일가량을 축소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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