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3·17 카드종합대책’과 관련, 카드사들이 자본금 확충과 별도의 자구계획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 LG, 외환 등 8개 전업계 카드사들은 유상증자, 후순위채 발행 등을 통해 총 2조4000억원의 자금 조달 계획을 마련했으며, 이와는 별개로 영업조직, 비용 축소, 연체금 회수 강화 ...
섬유업계가 국내외 전시회에 활발하게 참가하면서 브랜드 알리기와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업체 153개사가 참여하는 우리나라의 첫 해외 섬유전시회 ‘상해 대한민국 패션대전’을 계기로 섬유업계에 해외 전시회 참가를 통한 마케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효성은 오 ...
가계대출 증가세가 이달들어 주춤해졌고 신용카드 채권 증가폭도 감소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달들어 지난 10일까지 은행권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2000억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의 2000억원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매달 1일부터 10일까지의 가계대출 증가액을 보면 지난해 10월 1조2000억원을 기록한 이후 ...
중고차 시장의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차 및 소형차 판매만 증가, 경기불황과 고유가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19일 서울지역 중고차 매매상으로 구성된 ‘서울시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팔린 중고차 대수는 7314대로 전월(7781대)보다 6.0%, 작년 동월(8449대)보다 13.4% 각각 ...
실거래가로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주택 투기지역이 청주 등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1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25일께 김광림 재경부 차관주재로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충주, 청주, 창원, 대전, 천안, 수원, 원주, 전주 등 8개 투기지역 후보지에 대한 심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 ...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해 은행을 찾아가기 보다는 인터넷이나 자동응답서비스(ARS)를 이용하는 청약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1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서울시 동시분양에서 인터넷이나 ARS 등 이른바 ‘온라인 청약’을 이용한 청약자들은 연인원 1만1223명으로 전체 청약자의 35.5%를 차지했다.
특히 지 ...
단독, 다가구, 공동주택의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이 ‘가구별 1차고지’ 개념으로 강화된다.
또 주차장을 상가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원상회복을 위한 이행강제금 부과제도가 도입된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차장법 및 주차장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각각 마련, 하반기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1 ...
대한주택공사는 경기 평택시 팽성읍 송화택지지구에서 30년 국민임대 아파트 494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16평형(228가구)이 임대보증금 960만원에 월임대료 11만6100원, 20평형(266가구)은 보증금 1210만원에 월 14만6900원으로 입주는 내년 6월.
주택공사는 27일 청약저축 가입 여부와 관계없 ...
정부는 도시거주자가 농촌주택을 구입한뒤 도시주택을 팔 때 양도소득세를 물리지 않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도시거주자는 양도세 비과세 요건을 충족해야 혜택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19일 도시거주자가 농촌주택을 사서 1가구2주택자가 되는 경우 도시지역 주택을 팔아도 양도세를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
여야 정치권은 18일 노무현 대통령이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사건과 도청의혹에 대해 “정치적 고려없이 수사할 것”을 검찰에 지시함에 따라 향후 파장을 가늠하며 촉각을 세웠다.
노 대통령은 앞서 17일 자신의 측근인사들이 연루된 의혹을 받아온 나라종금 퇴출저지 로비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와 관련, “수사가 중지됐다고 하는데 만 ...
대선 이후 한동안 잠복했던 정계개편설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추진해온 당 개혁작업이 강력한 내부 반발에 부딪히면서 지지부진해지자 “코드가 맞는 사람끼리 헤쳐모여야 한다”는 인식이 형성되면서 점차 개편론에 탄력이 붙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흐름은 형성되지 않고 있다.
민주당에선 인적쇄신과 당 ...
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들이 속속 참여정부 요직에 포진함에 따라 새삼 `인수위 파워’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학자형’ 성격으로 `정권’보다는 `정책’을 인수하는데 치중한 인수위 위원들이 당초 예상보다 많이 내각과 청와대 등의 핵심 포스트에 중용되고 있을뿐 아니라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세력화할 것으 ...
여야는 18일 노무현 대통령의 한총련 합법화 검토 언급을 둘러싸고 `시의적절한 발언’(민주) `3권분립을 위협하는 위험한 발상’(한나라)이라며 논란을 벌였다.
민주당 이평수 수석부대변인은 “한총련 합법화 검토지시는 우리 시대의 해묵은 숙제를 푸는 시의적절한 조치”라면서 “한총련 문제는 더 이상 외면하거나 방치해선 안되고 ...
김대중(DJ)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철저하게 정치와 거리를 둔채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
대북송금 특검법 공포를 계기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나 김 전 대통령은 내방객은 물론 측근들에게도 일절 정치 얘기는 꺼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은 18일 이상주 전 교육부총리, 최성홍 전 외교통상, 김정길 ...
지난해 금융권 전체의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은 감소했지만 신용카드사의 부실채권은 4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신용카드사의 고정이하여신은 2조1000억원으로 전년말의 5000억원에 비해 1조6000억원이나 늘었고 전체 여신에서 고정이하여신이 차지하는 비율도 4.0%에 달해 전년 ...
이라크전쟁 위기의 영향으로 올들어 전자제품의 중동지역 수출물량이 급감하고 현지 거래선들의 선적 보류요청이 잇따르는 등 전자업계의 중동 수출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18일 업계와 한국전자산업진흥회 등에 따르면 백색가전을 비롯한 가전제품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월평균 8650만달러에 달하던 중동지역 23개국에 대한 수출규모 ...
네티즌이 무료 인터넷 콘텐츠의 ‘최후의 보루’라고 여기던 음악까지 유료서비스로 전환되는 등 인터넷 콘텐츠의 유료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해 초 포털사이트 업체가 영화, 만화, 아바타, 프리미엄 서비스를 유료로 전환시켜 안착시킨데 이어 1년만에 무료라고 인식됐던 음악, 방송 콘텐츠까지 유료화로 접어들었다.
문화관 ...
전업계 카드사들이 각 사별 경영개선 차원에서 상반기중 1조5000억원의 증자와 500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약 2조원 규모의 자본금 확충 방안을 발표했다.
8개 카드사 사장단은 18일 금융감독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카드사별로는 국민카드가 5000억원으로 가장 많은 증자계획을 밝혔으 ...
국세청이 2000년 1월부터 실시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제 상위당첨자인 1∼4등 가운데 주유소와 음식점, 할인점 이용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0년 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매월 신용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 추점제를 실시한 결과 전체 1∼4등 당첨자 648명중 주유 ...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을 졸업, ‘부실업체’라는 오명을 벗은 건설사들이 기업 신인도 제고에 힘입어 공사수주에 연이어 성공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의 경우 작년 11월 워크아웃에서 졸업한뒤 그동안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공사 수주(가계약 포함)에 성공했다.
작년 연간 공사 수주액이 1900억원이었던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