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와 은행·신용카드사의 연체자가 늘어나면서 개인 신용불량자가 지난 10월말 현재 360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신용카드 관련 개인 신용불량자는 지난 9월보다 7만8996명(3.58%)이 늘어나 228만3319명에 달했다.
2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개인 신용불량자 ...
현대차그룹의 유럽 공장부지가 슬로바키아와 폴란드 2곳으로 압축됐다.
현대차그룹은 26일 유럽 공장 후보지 2곳을 슬로바키아와 폴란드로 압축하고 공장유치를 위해 경합을 벌여온 체코와 헝가리에 대해서는 전날 밤 공장후보지에서 제외됐다는 점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그동안 연산 30만대 규모의 동유럽 공장 설립을 ...
생명보험회사들이 보험 모집 등에 집행하는 사업비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적어 엄청난 규모의 비차익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험료 산정 요소의 하나인 사업비를 애초에 높게 책정한 뒤 실제로는 적게 쓰기 때문으로 그만큼 가입자들이 비싼 보험료를 물고 있는 셈이다.
26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2003회계연도가 ...
지난달 건설업체들이 분양가 자율조정을 결의했지만 고가 분양관행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어 ‘눈가리고 아웅’식의 조치가 아니었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5일 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 등에 따르면 서울 11차 동시분양과 인천 6차 동시분양 등 최근에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가 주변 시세나 분양권 가격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는 고가 ...
아파트 가격의 급등 원인에는 시중 부동자금과 주택수급의 불균형도 있지만 아파트 부녀회의 가격담합도 가격상승에 한몫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007(www.b007.co.kr)이 중개업소 437곳을 대상으로 조사해 25일 밝힌 결과에 따르면 ‘기존에 분석됐던 부동자금과 수급불균형외에 현장에서 느꼈던 가격 ...
인천시는 지난 24일 인천 6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1순위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3.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동시분양에는 4개 아파트 건설업체에서 총 1122가구를 모집, 5717명이 접수했다.
또 분양가 과다책정 논란을 빚고 있는 송도신도시의 아파트(한진로즈힐, 성지리벨리루스)는 평 ...
올들어 서울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된 아파트 물량이 지난 98년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서울지역의 아파트 입주물량 공급에 상당한 차질이 예상된다.
25일 건설업계와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다음달 공급되는 서울 11차 동시분양 아파트 물량이 당초의 24곳, 2580가구에서 16곳, 1915가구로 대폭 줄어들 ...
LG·외환카드의 유동성 위기를 계기로 국내 카드업계의 주도권이 은행계 카드사로 넘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드업계는 그동안 삼성카드와 LG카드로 대변되는 재벌계 카드사들이 무이자 할부서비스 등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그러나 LG카드발(發) 카드대란으로 재벌계 카드사의 `고 ...
자동차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품질 불만과 관련된 분쟁을 인터넷상에서 쉽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한국자동차공업협회(KAMA)는 최근 ‘자동차제조물책임(PL) 상담센터’의 인터넷홈페이지(www.aplc.or.kr)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상담서비스에 착수했다.
자동차PL 상담센터는 작년 7월 제품결함 피해에 대한 손 ...
최근 경기침체와 취업난, 조기 명예퇴직 등 불안한 현실을 반영하듯 역학 강좌가 인기를 끌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초 접수를 시작한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역학강좌는 모집 정원의 60%가 접수했다.
특히 인천점에 개설된 `생활역학’ 저녁 강좌의 경우 신청인원의 절반 가량이 남성 직장인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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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연말 연식변경을 앞두고 대형차를 중심으로 대다수 차종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중고차 시장이 1년 내내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5일 서울지역 중고차 매매상으로 구성된 `서울시 자동차 매매사업조합’에 따르면 12월 중고차 가격이 대부분 차종에서 이달에 비해 하락했으며 특히 대형차종의 하락폭은 1 ...
공정거래위원회는 현대엘리베이터의 국민주 증자문제가 마무리될 때까지 현대의 KCC 계열 편입 여부에 대한 공식 판단을 유보할 방침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25일 KCC그룹과 정상영 명예회장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매집과 관련, “현대엘리베이터의 국민주 증자 계획이 실현되면 조만간 지분을 다시 판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 ...
10·29 부동산종합대책’ 여파로 재건축단지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급매물이 나오고 있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에서도 10·29대책 이전에 비해 최고 1억원 이상 빠진 급매물이 속속 나오고 있다.
10·29대책 이후 집값이 이미 1억∼2억원씩 빠진 단지들도 1주일새 1000만∼2000만원씩 추가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
지난달 한달 동안 매매가격이 5000만원 이상 떨어진 아파트가 서울에서만 4만5000가구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 아파트시세를 1개월 전인 지난달 같은 주 시세와 비교한 결과 총 4만4987가구의 집 값이 5000만원 이상 떨어진 것으로 ...
대한주택공사는 경기 고양시 일산구 풍동택지지구에서 5년 공공임대 아파트 2016가구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평형별 임대조건은 △21평형(213가구) 보증금 2530만∼2550만원, 월 24만3000원 △25평형(821가구) 보증금 2860만∼3040만원, 월 28만8000원 △30평형(215가구) 보증금 5009만 ...
세녹스 제조사인 프리플라이트가 24일 오전 8시부터 전국 42개 전문판매점에서 일제히 세녹스 판매를 재개함에 따라 정부와 업계가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세녹스의 판매가격이 ℓ당 990원으로 휘발유 소비자가인 1300∼1400원보다 300∼400원 이상 쌀 뿐 아니라 세녹스 판매를 원하는 일반 주유소에까지 세녹스 ...
LG카드는 채권단의 2조원 지원결정으로 급한 불은 껐지만 경영정상화까지 험난한 가시밭길을 헤쳐나가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채권단보다 LG카드 채권을 더 많이 보유한 투신과 증권·보험·연기금 등 제2금융권의 협조여부가 LG카드 회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 LG카드는 현금서비스 중단 등의 사태로 ...
매출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유통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늘리는 등 고객을 한 명이라도 더 끌어모으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인천점, 광주점은 28일부터 시작되는 겨울 정기세일 기간 금, 토, 일요일 영업 마감시간을 오후 8시에서 8시 30분으로 연장키로 했다.
애경백화점 ...
최근 극심한 취업난과 조기명예퇴직 세태를 반영하듯 TV홈쇼핑에서 판매한 창업 상품이 대박을 터뜨렸다.
우리홈쇼핑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한 창업 상품에 1123명이 상담을 신청한 데 이어 22일과 23일에도 269명의 상담신청이 들어왔다”고 24일 밝혔다.
우리홈쇼핑이 이날 판매한 상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