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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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舊 정치 종식 … 민생·경제 최우선”
시민일보 2004.05.03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3일 국회에서 공식 회동을 갖고 `상생의 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 수순에 착수했다. 특히 여야 대표는 회동에서 `새로운 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한 여야 대표협약’이라는 합의문을 발표함으로써 일단 지난 4.15 총선을 거치면서 대치해 온 여야간 화해와 협력에 의한 정국운영의 단 ...
與 정책위의장 강봉균 유력
시민일보 2004.05.03
열린우리당의 원내사령탑인 원내대표 경선이 본격 막이 오른 가운데 원내대표와 함께 `원내투톱’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차기 정책위의장 경선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당헌·당규에 따르면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와 동반출마당선제(러닝메이트)로 선출하도록 돼 있어 이달 20일께로 예상되는 원내대표 경선과 동시에 정 ...
`새정치·경제발전 협약’ 체결
시민일보 2004.05.03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대표회담을 갖고 `새로운 정치와 경제발전을 위한 여야 대표 협약’을 체결했다. 여야 대표가 구태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의회정치 구현과 민생을 우선하는 경제살리기에 진력을 다한다는 `협약’에 서명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17대 국회에서는 `상생의 ...
한나라 `김혁규 총리설’ 발끈
시민일보 2004.05.03
한나라당은 3일 여권내부에서 김혁규 전 경남지사가 차기 총리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는 본보 보도(4월18일자)와 관련,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발끈하면서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17대 총선을 앞둔 지난해 12월 경남지사를 사퇴하면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열린우리당에 합류해 이번 총선에서 열린우리당의 부산·경남( ...
한나라 지도체제 ‘단일이냐’ ‘집단이냐’
시민일보 2004.05.02
한나라당은 각 계파간 첨예한 논란을 빚고 있는 당지도체제 문제를 내달 15일 이전에 개최되는 당원대표자회의에서 최종 결론을 내릴 방침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또 현 당헌상에는 내달 15일까지 전당대회를 개최, 새 지도부를 구성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6.5 재·보선’ 일정 등을 감안해 내달 15일 이전에 당원 ...
與 원내대표 위상 재조정 추진
시민일보 2004.05.02
열린우리당 내부에서 원내대표의 권한을 재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당헌·당규 개정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신기남 새정치실천위원장은 2일 원내대표 권한과 관련, “정책위의장을 원내대표 산하에 두지 않는 등의 제도 개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중앙당과 원내의 역학관계가 모호한 게 사실 ...
“언론·사법개혁틀 이달내 마련”
시민일보 2004.05.02
열린우리당 신기남 새정치실천위원장은 2일 “언론·사법개혁틀을 이달내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민들이 우리당을 과반정당으로 만들어준 것은 해묶은 개혁과제를 해결해 내라는 의미다”며 “개혁과제 중 언론·사법개혁 두가지가 가장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4.15 총선전 정치 ...
민노당 인기 급상승
시민일보 2004.05.02
민주노동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당 지지도가 총선 때 지지율을 상회하는 결과가 나오고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각 정당 중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인기가 ‘급상승’ 하는데 대해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민노당은 여론조사기관인 한길리서치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004명을 대상으 ...
우리당 원내대표 천정배 출마선언
시민일보 2004.05.02
열린우리당 천정배 의원은 2일 “신당창당과 새로운 정치 실천에 앞장서 온 사람으로서 사즉생의 각오로 17대 국회를 완전히 새로운 개혁정치의 마당으로 만들겠다”며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천 의원은 이날 오전 영등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2년12월22일 민주당의 발전적해체 선언과 2003년 4월28일 신당 ...
“모두 대표라는 생각으로 …”
시민일보 2004.04.29
이틀간의 일정으로 29일 국회에서 시작된 한나라당 17대 총선 당선자 연찬회는 과거 한나라당에 대한 반성, 새로운 출발에 대한 결의와 각오로 시종 진지한 가운데 진행됐다. 그동안 당의 정체성 문제, 지도체제, 개헌 문제 등을 둘러싸고 각종 견해와 주장들이 백가쟁명식으로 터져나온 터라 이날 연찬회는 시작 전부터 열띤 논란 ...
與野 `핫라인’ 가동키로
시민일보 2004.04.29
열린우리당 김영춘 의장비서실장과 한나라당 진 영 대표비서실장은 29일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여야와 정부가 참여하는 초당적인 협의채널을 가동, 민생·경제 현안 등을 논의해 나가자는 원칙에 합의했다. 양당 비서실장 회동은 내달 3일로 예정된 정동영 우리당 의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의제 조율을 위해 마련 ...
광역의원 재보선 공천 각축
시민일보 2004.04.29
오는 6월5일 실시되는 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 광역의원 재보궐선거가 공천과정에서부터 치열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경기도당 및 인천시당이 28일 마감한 광역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공모현황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경우 8개선거구에 48명(열린우리당 22·한나라당 14), 인천은 3개 선거구에 19명(열 ...
한나라 國會서 당선자 첫 연찬회
시민일보 2004.04.29
한나라당은 29일부터 이틀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제17대 국회의원 당선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총선 패배로 원내1당에서 제2당으로 전락한 뒤 처음 개최되는 이번 한나라당 당선자 연찬회에선 당의 이념과 노선에 대한 정체성 문제, 당 지도체제 등을 둘러싸고 세대간, 지역간, 정파간 대격돌이 예상된다. 박근혜 대표와 당 ...
민노당, 전농·민노총 첫 정책협의
시민일보 2004.04.29
민주노동당은 29일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과 전국농민회총연맹 문경식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당사에서 민노총, 전농, 전여농과 총선 이후 첫 정책협의회를 갖고 노동·농민부문 대의원 할당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민노당은 전농과의 정책협의는 이번이 처음으로 민노당은 총선전 전농의 민노당 지지선언과 함께 농민단체와도 정 ...
중도진보 56%·보수 全無
시민일보 2004.04.28
열린우리당 당선자의 절반 이상은 자신의 이념과 노선이 `중도 진보’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당이 지난 27일 워크숍에 참석한 당선자 130명을 상대로 실시, 28일 공개한 정책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이념성향은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절반이 넘는 56%가 `중도진보’, 2 ...
與野 대표회담 의제 오늘 결정
시민일보 2004.04.28
열린우리당 김영춘 의장비서실장과 한나라당 진 영 대표비서실장은 29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회담을 갖고 내달 3일로 예정된 여야 대표회담의 의제를 조율키로 했다고 김 실장이 전했다. 김 실장은 대표회담 의제와 관련, “정치개혁과 민생경제 회복, 대북협력이라는 3가지 큰 틀을 놓고 세부 의제를 조율해나갈 것”이라며 “여 ...
PK없는 청와대 5~6명 교체 가능
시민일보 2004.04.28
노무현 대통령은 청와대 진용 개편과 관련해 어떤 포석을 염두에 두고 있을까. 여권핵심부 진용짜기에 관한 노 대통령의 구상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개편 폭과 방향에 대해서도 적잖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청와대 개편은 소폭에 그칠 것이라는 관측이 주류를 이뤘으나, 이호철 민정비서관의 돌연한 ...
서민 목소리 議政반영 시사
시민일보 2004.04.28
열린우리당 당선자의 절반 이상이 정책설문 조사에서 스스로를 진보쪽에 가까운 중도진보 성향이라고 밝힌 것은 우리당이 과반을 점하는 17대 국회와 참여정부 2기 개혁의 향배를 가늠케 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집권 여당이 이념적 좌표를 중도개혁에 두고 각종 국정개혁 과제를 과단성 있게 추진하지 않겠느냐는 일반적 관측에 설득 ...
한나라 ‘개헌론’ 뜬다
시민일보 2004.04.28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에 대한 소신을 밝히며 당내 공론화 입장을 밝힌 것을 계기로 한나라당 내부에서 개헌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29일부터 이틀간 당선자 연찬회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당장 이 자리에서 국가권력구조개편문제가 거론될 지 관심의 대상이다. 한나라당이 17대 국회에 ...
“집단지도체제 도입 朴대표가 주장했다”
시민일보 2004.04.28
“애초 우리 한나라당 내에서 집단 지도체제 도입을 주장했던 사람은 박근혜 대표다.” 최근 한나라당내에서 집단지도체제 도입을 주장했다가 소장개혁파로부터 집중 견제를 받은 홍준표 의원은 27일 본사와의 통화에서 “박 대표는 2001년 이회창 전 총재에게 집단지도체제 도입을 주장하다가 안되니까 탈당했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