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지지자를 배신하고 국민을 속이는 정치에는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그 길이 설령 홀로 가야하는 외롭고 힘든 길일지라도, 기꺼이 그 고독의 길을 가겠습니다.”
김성호 열린우리당 전 의원은 10일 “내가 가는 길과 당이 가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떠나려 한다”며 이 같이 탈당의 변(辯)을 남겼다.
김 전 ...
“강경론만이 능사가 아니다.”
임종석 의원(서울 성동구·통외통위 열린우리당 간사)은 이른바 ‘10.9 북한핵실험’과 관련, 10일 대정부 질문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사회의 강경한 대북제재에 대해 한국은 신중하고 침착하게 대응함으로써 추가적인 상황 악화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임 의원은 또 “ ...
한나라당 중도성향의 원내외 위원장들이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공정경선’을 주문하며 새로운 모임을 결성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당내 중도성향의 원내외 위원장 등 41명이 중심이 되는 ‘희망모임’ 발기인 총회가 10일 오전 9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이들은 모임의 취지에 대해 “한나라당 내에서 대선주자의 외 ...
“당초에 과다한 예산을 책정해 놓고 이를 약간 줄이는 것은 예산절감이 아니다. 기초적인 단계에서부터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서울시의회 김갑룡(사진) 재정경제위원장은 서울시의 예산편성과 운영이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정책을 꼼꼼히 검토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서울 ...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장애인단체들이 오히려 장애인을 이용해 부당하게 이익을 챙겨온 것으로 드러났다.
10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한선교(한나라·용인) 의원에 따르면 정부의 장애인 고용장려금 제도를 악용해 장애인을 허위로 고용하고 근무기간을 허위로 신고하는 방법으로 지난 4년간 33개 업체 및 단 ...
한나라·민주·우리당등도 北 일제히 비판
9일 북한이 핵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여야 각 정당과 정부는 “전적으로 북한이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일제히 북한을 비난하고 나섰다.
열린우리당은 이날 “무모한 행동에 따른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이 져야 한다”며 비판했다.
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일단 사실관계 확인에 ...
美-도발행위 규정… 즉각중단 촉구
中-국제사회 무시행위… 강력 반대
日-안보리에 제재결의안 제출할 것
◇미국=미 백악관은 북한의 핵실험 강행 소식과 관련, 북한에 국제사회를 위협하고 있는 도발 행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백악관은 9일 대변인을 통해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핵실험을 지역은 물론 국제사회 전체를 위협 ...
여야는 북한 핵실험 강행 사태와 관련,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긴급현안 질문을 실시키로 했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9일 양당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와 관련해 긴급 현안질문을 갖기로 합의했다.
긴급현안 질문은 열린우리당 4인, 한나라당 4인으로 하되 질문시간은 10분씩 하기로 ...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오전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 여야 5당 대표와 원내대표와 청와대에서 조찬회동을 갖기로 했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사진)은 “청와대로부터 5당 대표와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조찬회동을 제의해 왔다”면서 “영수회담을 요구해왔지만 국가 위기상황이니만큼 형식과 격식에 구애받 ...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정두언 의원은 9일 불교방송 ‘고운기의 아침저널’에 출연, “국민의 80%가 지지하고 있는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반대하면 오히려 이상한 정당으로 보인다”며 거듭 오픈프라이머리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대선승리가 최종 목표이지, 경선 룰 지키기가 목표는 아니다”면 ...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9일 열린우리당이 완전 국민경선제를 통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치 발전 과정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난국을 타파하기 위한 속임수 차원에서 나온 발상이기 때문에 국민의 지지를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갑 대표는 이날 CBS 뉴스레이다에 출연해 “여당의 완전 국민경선제의 ...
“현재의 교육정책은 실패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다. 서울시 교육이라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정책으로 바뀌어야 한다.”
서울시의회 정연희 교육문화위원장(사진)은 급변하는 국제사회에서 제 역할을 담당할 엘리트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이 지적하는 우리나 ...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의 북한 핵실험 관련 영수회담 제안에 청와대는 “지금은 한일·한중정상회담에 진력할 때”라며 당장의 회담에는 응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전 청와대 기자실에 들어 이같이 말하고, 한나라당의 제안에 대한 청와대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윤 대변인은 “대통령이 여당 총재가 아 ...
수도권지역 미세먼지 오염도가 뉴욕과 파리, 런던 등 해외 주요도시에 비해 3배 가량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경기 성남 중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5대도시(수원, 안양, 안산, 성남, 부천)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61㎍/㎥로 조 ...
지난 7일로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민심 대장정에 나선 지 꼭 100일이 됐다. 이런 정치 실험이 한나라당 내부의 대선주자 양강구도를 3강구도로 바꿔놓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지난 6월30일, 손학규 전 지사는 “권력은 (여의도가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더 이상 세몰이나 패거리 정치로 민심과 멀어진 정치가 되 ...
한미 방위비 분담 협정 체결을 위한 제4차 협상이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외교통상부가 8일 밝혔다.
외교통상부는 또 2007년 이후 방위비 분담금 규모에 관한 양국간 협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협상에는 미국측이 한미 양국의 동등한 비율(50대50)로 조정하길 강력히 희 ...
한나라당 의원들은 2007년 차기 대선에서 여권 후보로 고 건 전 국무총리가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한나라당 의원들은 우리당과 민주당이 연합 하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서프라이즈’가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나라당이 생각하는 여권의 차기 대선후보는 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