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행복표지판 사업’ 우수성 입증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2-11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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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원개선 최우수사례 선정
▲ 거리점포 건물번호판 설치 사진.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최근 ‘2018년 서울시 민원행정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9월 각 기관, 사업소, 자치구 등에서 제출된 54개의 우수사례 중 업무의 창의성, 주민과의 갈등 해결 과정, 주민 만족도 및 불편 해소 등을 기준으로 18개를 선정했으며, 전문 심사위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경진대회에 참가할 총 9개의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전문심사(50%)와 시민평가(50%)를 합산한 결과 9개 사례 중 구의 '주소가 없어 불편한 거리가게에 안전과 복지의 행복표지판 설치'가 올해의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행복표지판이란 주소가 따로 없던 사당동 이수사계길 거리점포 24곳에 각각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번호판을 설치한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그동안 주소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거리가게 상인들은 도로명주소 부여를 통해 각자의 가게에서 직접 우편물 수령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긴급상황 발생시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으로 119와 경찰의 신속한 출동이 가능해져 상인들의 생활 속 불편을 개선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구는 2019년 상반기에 열리는 전국 민원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서울시 대표로 올라 경쟁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민원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함께 노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크고 작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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