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11일까지 제306회 임시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1 18:00:3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市 올해 4차 추경안 1조467억 돋보기 심사
총 51건 안건 처리 예정
▲ 제306회 오산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진행 모습. (사진=오산시의회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오산시의회가 제30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임시회 첫날인 지난 3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했으며, 이번 회기 동안 의회는 위원 선임 절차를 거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2건 ▲조례·규칙안 18건 ▲동의안 27건 ▲기타 4건 등 모두 51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한다.

특히 오산시가 제출한 2026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총 1조467억원 규모다. 이는 기정예산 9852억원보다 615억원 증액된 규모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제4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2026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오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욱 의원) ▲오산시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욱 의원) ▲오산시 발달장애인의 사회활동을 위한 배상책임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조미선 의원) ▲오산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박창선 의원) ▲오산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지원 조례안(김상미 의원) ▲오산시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권혁만 의원) ▲오산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민희 의원) 등 시민 생활과 행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안건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시립어린이집, 함께자람센터 등 지역내 보육·복지시설의 민간위탁 동의안 27건을 심사하며,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적정한 위탁 방안을 살펴본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3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7일부터 1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하는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민간위탁 동의안 등 시민의 일상과 시정 운영에 직결되는 안건을 다루는 중요한 회기”라며 “안건 하나하나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사업에 재원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그동안의 시정 운영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적극적으로 찾아내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306회 임시회는 오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