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민주시민교육과정 내달 1일 개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22 1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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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운영
수강생 오는 26일까지 모집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최근 지역주민을 위한 민주시민교육 ‘시민이 주인이다’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구에 따르면 해당 과정은 지역주민에게 민주사회 공동체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소양을 높이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민주주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으로 이번 과정은 오는 11월 한달간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강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시민의식 ▲언론 ▲정의 ▲주민자치 등을 주제로 다룬다.

먼저 오는 11월1일 1회차 강의에는 유범상 교수가 초청돼 동화 <피노키오>와 관련된 영상을 통해 민주적 차별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2회차 강의에는 최진봉 교수가 초청돼 '민주사회에서의 언론 바라보기'를 주제로 강의한 후 수강생들과 생각을 공유한다.

3회차 강의는 하형준 경찰대학교 경위가 영화 <청년경찰>에 나오는 사례를 통해 '현장의 시각에서 느끼는 정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강의한다.

마지막 4회차 강의에서는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이었던 고병헌 교수가 초청돼 주민자치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의 수강인원은 70명이다. 별도의 수강료는 없으며, 수강신청은 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하면 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서울에서 두번째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를 만든 데 이어 지난 6월엔 지역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민주야! 학교가자’를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의 개편이 예정되며 지역구성원으로서 주민들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관심있는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구청 교육청소년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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