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기재부 국유재산 관리 우수기관에 선정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6 14: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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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땅 28억 규모 발굴
▲ 성동구 관계자들이 ‘국유재산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국유재산 관계기관 워크숍’에서 국유재산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수상에서 구는 지역내 총 2만8000필지에 대해 최초 지적원도와 토지대장, 지적도, 이동결의서, 등기부 등 수십년 묵은 옛 지적자료를 일일이 선별·대조하고, 미등록 필지에 대해 현장조사 및 신규 등록측량을 실시한 결과 숨은 땅 총 18필지(3268㎡), 공시지가 기준 약 28억원에 상당하는 귀중한 공공용지를 찾아 새로이 국·공유재산으로 등록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워크숍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국유재산 관계기관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향후 국유재산 정책방향에 대한 교육과 국유재산 관리를 위한 경험 및 의견공유를 주제로 이어졌다.

정원오 구청장은 “국·공유재산은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국민 모두의 소중한 재산으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숨은 재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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