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청렴송으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10-15 15: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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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공모 10곡 선정
이달 아침부터 방송으로 송출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최근 청렴 공감대 확산과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 속 제작에 직접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구는 일과 전 방송하는 청렴송의 경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작해 배포한 노래를 사용하거나,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부른 청렴송을 사용해 왔다.

그런 중 구는 평소 청렴송에 관심이 있던 노현송 구청장의 아이디어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송 공모를 시작했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송 공모에 나서 9개 부서로부터 21곡의 접수를 받았다.

이 중 부서별 1곡 및 노래 제작에 참여한 직원들이 뽑은 선호곡 1곡을 더해 최종 10곡을 확정했다.

각 부서 및 동에서 근무하는 직원 60여명이 노래 제작을 위해 일주일간 연습 후 강서구민회관에서 직접 녹음까지 마친 상태로, 청렴송은 이달부터 도입됐다.

세부적으로 ▲청렴직원 아닌 직원 따로 있나 ▲유리알같이 깨끗한 행정 청백리의 표본 강서공무원 ▲깨끗한 강서 보았니 등이 곡이 아침에 방송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강서구민회관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콘서트를 개최한다. 기존의 딱딱한 강의형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판소리와 연극 등 공연을 접목해 감성을 깨우는 청렴 교육을 진행하기도 한다.

한편 구는 고위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상하급자간 소통 강화를 위해 청렴토크를 개최하는 한편, 올해부터 부서로 직접 찾아가는 청렴 교육을 운영해 올바른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노 구청장은 “직원들이 스스로 만든 노래를 통해 청렴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청렴한 강서를 위해 직원들은 물론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청렴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감사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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