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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활동가가 어린이들에게 놀이법을 알려주고 있다. (사진제공=성동구청) | ||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아동의 놀권리를 보장하고, 놀이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놀이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31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오는 9월6~21일 오전 10시~낮 12시 구청 소회의실에서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마지막 강의는 구청 대강당에서 수강생이 직접 몸으로 함께 놀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세부적으로 놀이활동가 양성과정은 ▲놀이 시작(편해문) ▲배움은 놀이다, 거꾸로 교실(정찬필) ▲놀이가 일상이 되고, 일상이 놀이(오명화·최재훈)란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진 모두 아동의 놀권리 신장을 위해 교육청과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정책자문과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놀이전문가로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일상·가정·마을에서 아이와 잘 놀고 싶은 학부모와 공동육아주민, 학부모 동아리, 놀이문화 확산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아동의 놀이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구청 아동청년과로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지난 2월13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받은 만큼 놀이는 아동이면 누구나 누려야 하는 기본적인 권리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구는 ▲여름방학 물놀이 축체 ‘성동왕국’ 개최 ▲창의놀이터 조성 ▲아동·청소년 체험학습 카드 확대 시행 ▲온마을체험학습센터 운영 등 다양한 놀이문화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아동에게 놀이는 교육만큼 중요한 신체·사회·정서적 발달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놀이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놀권리에 대한 주민의 공감대 형성과 인식이 개선돼 모두가 행복한 성동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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