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중심의 수업될 것”
[시민일보=전용혁 기자] 교육부가 오는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확정·발표했지만 교육 현장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한 상태다.
32개 교육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혁신연대의 박정근 집행위원장은 21일 오전 cpbc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30% 정시 비율 늘리는 건 매우 퇴보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시 선발 비율을 늘린다고 했을 때 수시에서 뽑지 못한 학생들이 8~9%가 되는데 그 학생들이 정시로 이월되면 약 38~39%가 되고, 수시전형에서 적용되는 수능 최저등급의 비중을 고려한다고 했을 때 수능 정시비중이 매우 높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학교에서 수능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또 그는 “절대평가를 점진적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일정부분 이해는 가지만 이번에 절대평가를 했어야 한다”며 “오는 2022학년도 입시에서 절대평가를 할 수 없었다면 2025학년도에는 절대평가를 하겠다고 분명히 방향을 정했어야 옳았다”고 주장했다.
학생부 종합전형과 관련해서는 “문제가 있다는 부분은 인정을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초·중·고 학교교육, 특히 고등학교 교육을 어떻게 정상화시킬 것인가에 기준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정시 비율을 늘린다고 했을 때 과연 학교에 어떤 어려움이 닥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그냥 공정하지 못하니까 정시비율을 늘리겠다고 하면 그동안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했던 교사들은 얼마나 혼란에 빠지고 허탈해 하겠는가”라며 “과연 혁신학교가 여러가지 면에서 발전할 것인가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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