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지역 유휴공간이 마을방과후활동 컨트롤타워로!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26 14: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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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나래·동행라온 2곳 설치
놀이 시설·진로체험 프로그램실 조성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지역내 아동을 위한 시설과 방과후활동 지원 인프라를 갖춘 마을방과후활동 거점시설 2곳이 최근 문을 열었다.

구에 따르면 성북동에 '성북나래(성북로 65-4, 성북동)'가, 동선동에 '동행라온(동소문로20나길 47, 동선동)'이 각각 들어섰다.

구 관계자는 “성북나래와 동행라온은 부족한 지역내 유휴공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공간을 공유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을방과후활동 거점공간”이라고 소개했다.

이 같은 마을방과후활동 거점시설은 아동·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에 온 마을이 참여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놀이·쉼·배움이 있는 놀이환경 및 방과후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성북나래는 지난해 12월 성북중앙교회와 무상임대협약을 맺은 후 170.58㎡의 규모로, 동행라온은 동선동 코아루센타시아내 상가에 복층구조 131.17㎡로 각각 조성됐다.

각 공간에는 아동·청소년들의 취미·놀이·진로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동아리실, 커뮤니티실, 노래방 등이 마됐으며, 구청 직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구 아동·청소년들이 편하게 찾아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돼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거점시설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성북나래와 동행라온과 같은 놀이·쉼·배움이 있는 거점공간을 더욱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구 마을방과후활동 거점시설은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며 매주 토·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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