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무학초, 8월까지 안전역량 강화교육 실시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27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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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파크(Lawpark) 진로체험 버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무학초등학교 학생들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왕십리제2동에 위치한 무학초등학교가 4~6학년 학생 292명을 대상으로 ‘법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학교에 따르면 법역량 강화교육은 동주민센터에서 오는 8월까지 총 9회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마을 환경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활동 가운데 하나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 교육진행에는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소속강사가 참여하며, 교육내용은 ▲학교폭력 예방교육(언어·사이버폭력 예방) ▲모의 국무회의 ▲안전지킴이 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있다.

학교는 이번 교육과정은 안전 및 범죄에 취약한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안전의식을 증진한다는 데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앞서 학교는 지난 8~14일 '로파크(Lawpark) 진로체험 버스'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최숙자 무학초 교장은 “요즘 이슈화된 학생 사이의 SNS 사이버 폭력 및 언어폭력에 대한 내용을 전문 기관을 통해 교육받고 아이들이 범죄예방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안심마을조성사업 공모’를 통해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왕십리제2동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협조해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종식 왕십리제2동장은 “왕십리제2동 지역내 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법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온마을체험학습 안전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진정한 의미의 안심마을이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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