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생활과학교실 제3기 수강 초등생 11~22일 모집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6-05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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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인 '생활과학교실'의 제3기 수강생을 오는 11~22일 모집한다.

생활과학교실은 미래형 인재 교육에 관심이 큰 구의 대표적인 과학교육 프로그램이다. 체험형 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과학분야 전반에 대해 원리를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획되는 맞춤형 학습으로 구성된다.

200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구,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이화여대 창의교육센터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후원받아 운영하고 있다. 강사로는 이화여대 창의교육센터 전문 과학강사진이 포진됐다.

구는 오는 7월2일~9월19일 제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 1회 1시간씩 총 10회 수업을 진행하며 마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5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수업 장소는 공덕동·서강동·신수동·성산2동 주민센터 등에서 각각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스프링기어와 구동바퀴 ▲음성인식 원리 ▲얼플러그드 활동 ▲DNA 추출 ▲간이 지진경보기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실험재료비 3만5000원만 별도 납부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한부모 가정 등의 어린이는 반별로 5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전액 면제해준다.

이준범 복지교육국장은 “과학의 원리를 조금만 알게 되면 별생각 없이 갖고 놀던 장난감도 다르게 보이는 법”이라며 “저렴한 비용에 창의적인 교육 내용이니만큼 어린이,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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