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초·중등생 자기주도학습 프로 운영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1-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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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스쿨링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성동구 온마을체험학습센터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인 ‘성동스쿨링’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성동스쿨링은 방학기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향상’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새학기 학습 동기 부여와 올바른 공부습관을 지도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22일~12월31일 지역내 초·중학교 홈페이지 게재와 가정통신문 발송 등을 통해 스쿨링에 대한 홍보를 진행한 후 지속 참여가 가능한 학생을 선발한 바 있다.

스쿨링은 해당기간 내 온마을체험학습센터에서 매주 수·금요일 운영되며 ▲예비 중학교 1~3학년(오전 10시~낮 12시) ▲예비 초등학교 5~6학년(오후 2~4시)로 나눠 각 4차시로 운영된다.

세부적으로 1차시 교육내용은 자기주도학습의 이해와 학습 동기부여 등과 관련된 강의를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의 계기를 마련하는 형태로 이뤄졌다.

아울러 2차시는 학습유형 검사와 유형별 공부법 교육으로 자신의 학습유형 특성과 전략수준을 파악해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강점과 보완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형태로 이어진다.

이후 3차시는 다양한 암기법과 집중력 향상 훈련 등의 공부가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학습법 교육이 진행된다.

마지막 4차시는 초등과정의 경우 학습목표 설정과 효율적인 스터디플랜 작성법에 관한 교육으로, 중등과정의 경우 서울대학교 재학생 멘토링 활동을 통한 슬럼프 극복법과 과목별 학습법, 대학 학과탐색방법에 대한 정보공유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한편 구는 오는 7월2~27일 스쿨링 여름방학 프로그램 참가자의 모집을 받고, 8월1~10일 스쿨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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