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市교육지원청, 드림터치 연구활동 공유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2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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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이천시와 이천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주최한 드림터치(Dream Touch) 연구활동 지원사업이 최근 연구활동 발표회를 끝으로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사업은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 그리고 미래의 진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지난 3월 시작됐으며 시가 지역내 고교 40팀에 8000만원을 지원해 1년간 진로·진학과 관련된 창의활동을 수행했다.

이날 발표회는 드림터치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보고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드림터치에 참여한 팀들은 활동 보고서와 UCC, 발표 점수를 합산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을 결정했으며, 영예의 대상은 이천고 '상남자' 팀이 받았다.

상남자 팀은 '아두이노(오픈소스 하드웨어)를 이용한 자율주행자동차 제작'을 주제로 드림터치 활동을 수행했다. 상남자 팀은 드림터치 활동을 통해 2017년 전국 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융합과학 대상과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 KIYO 4I에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상은 '양균관', 'MSG', 우수상은 '반려', '과학사랑', 장려상은 '창업사랑', '디자인드림팀', '마켓-터', '그림손'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심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매년 드림터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연구 활동 수준이 날로 발전해 나가는 것 같아 대견하고 앞으로도 적성에 맞는 창의활동으로 더 나은 자신을 만드는 데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드림터치 사업은 오는 2018년에도 창의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추진되며, 특색있는 아이디어를 가진 고교 동아리는 누구나 공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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