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12~14일 高3 대상 스프링 캠프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2-0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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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오는 12~14일 고3 예비졸업생을 대상으로 ‘열아홉,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스프링캠프란 프로야구팀들이 시즌 개막 전 이른 봄에 떠나는 전지훈련을 뜻하는 말로, 구는 고3 예비졸업생들이 사회 진출을 앞두고 있는 것을 착안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은 구와 서울시·연세대학교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하자센터)가 주관한다.

세부적으로 첫째날은 ▲오프닝 콘서트 워크숍(10대를 기록하다) ▲팀별 워크숍(술술 프로젝트: 삶의 기술, 인생 구술)이 진행된다.

이어 둘째날은 ▲팀별 워크숍(세상을 관찰하라, 세상과 소통하라) ▲텐트 토크쇼(밤에 온 손님)가 진행된다. 특히 텐트 토크쇼는 4~5개의 텐트에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20대 후반 청년 길잡이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로 진행된다.

마지막날에는 그동안 팀별 활동을 통해 배운 것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20대를 응원하며 캠프를 마무리한다.

신청대상은 19세 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40명이 확보되면 접수는 마감된다.

신청서는 구글 신청서로 작성하거나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하자센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 초년생으로서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며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졸업 전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 자칫 나태해질 수 있는 시기에 자신의 20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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