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SW코딩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개설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1-01 13:45: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13일 오리엔테이션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역량 있는 SW코딩 교육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이는 4차산업 혁명을 앞두고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구는 오는 12일까지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SW코딩 교육전문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내 코딩 강사인력 수요에 맞춰 코딩강의에 필요한 이론 및 교수법 등의 교육을 통해 전문강사를 양성하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은 구와 (사)한국능률협회가 연계한 ‘교육현장 수요맞춤형 코딩산업 인적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구는 코딩강사 양성 후 협동조합을 조직해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코딩강사 활동을 지속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코딩 공통교육과 협동조합 교육이 진행된다. 코딩 공통교육은 ▲공통교육Ⅰ(스크래치+하드웨어) ▲공통교육Ⅱ(C언어) ▲공통교육Ⅲ(교수법)으로 오는 14일~12월28일(매주 화·목·금요일) 진행된다. 코딩 공통교육을 이수한 교육생 중 원하는 사람에 한해 협동조합 교육이 이뤄지며, 교육 일정은 오는 2018년 1월8~9일, 오후 1~6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총 40명이다.

SW코딩 교육전문가 양성교육 수료 후 ▲COS자격증 취득(교육프로그램과정) ▲협동조합 결성 ▲최대한 1대 1 밀착지원체계를 통해 취·창업지원과정의 3단계 과정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교육개시일은 오는 13일로 당일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박홍섭 구청장은 “영어권과 교류하기 위해서 그 언어를 익혀야 하듯이 디지털 시대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코딩교육이 필요하다”며 “급변하는 세계의 무한경쟁 속에서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가 지도과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