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2017 강북혁신교육지구 연합 페스티벌'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30 14: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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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올해 동안 추진해온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를 주민들에게 알리고 지역내 학생, 학부모, 주민 등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 강북혁신교육지구 연합 페스티벌'을 오는 11월4일 연다.

구와 성북강북교육지원청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낮 12시~오후 5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아이들은 누구나 꽃이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학부모, 주민 등 교육주체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혁신체험마당, 진로체험마당, 놀이체험마당, 문화축제 공연마당 등 2017년 강북혁신교육지구 사업에 포함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든 체험마당이 무료로 진행된다.

혁신체험마당은 올해 시행한 ‘학부모가 만드는 창의한마당’을 다시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지역내 10여개 학교의 학부모들이 진행했던 떡메치기 체험, 김치와 고추장 만들기, 액체괴물 만들기, 나만의 별자리 만들기 등 각 학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한자리서 펼쳐진다. 이와함께 마을교사들의 와이어 공예, 스탬프아트 등 창의공예 체험도 예정돼 있다.

이밖에도 총 18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가죽소품 제작, 바리스타 체험, 글라이더 제작, 제빵, 소믈리에 등의 직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진로체험마당, 또 전래 놀잇감을 직접 만들어 보고 대결도 하며 즐기는 전래놀이 마당이 준비돼 있다.

특히 문화축제공연에서는 지역 전문강사의 지도를 통해 배우고 익힌 기량을 뽐내는 난타, 풍물공연을 필두로 댄스, 뮤지컬, 치어리딩 등 15팀 183명이 자신의 끼를 펼치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박겸수 구청장은 “한 해 동안 아이들과 함께 체험했던 프로그램이 한데 모여 다양한 혁신교육지구사업을 지역 주민에게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학부모·교사·지역 주민 등의 혁신교육 주체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잔치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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