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편리하고 쾌적한 학교시설 조성

장인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19 1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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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장인진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학생이 편리한 학교시설 만들기’ 자료집을 이달 말까지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학교시설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정리하고 개선책을 제시하기 위해 신설, 기존학교 27개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자료집은 기존 자료집에서 발굴한 113건, 이번에 발굴한 95건, 총 208건의 개선과제에 대한 개선대책과 사례를 간단한 설명과 학교현장을 직접 촬영해 수록했다.

자료집은 다목적강당, 교실, 계단 등 14개 시설분야와 환기, 냉난방 등 47개 항목을 다루고 있다.

자료집의 개선대책으로는 특별교실 창문 앞에 여유공간을 두도록 하고, 남녀 화장실 출입구를 인접하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자료집과 학교시설 유지관리 개선방안을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안내했고, 학교시설 담당자 8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 전달교육을 실시했다.

우진식 시설과장은 “학생과 교직원 2400여명의 다양한 목소리로 만든 자료집을 통해 편리하고 쾌적한 학교가 한걸음 더 우리 곁에 가까이 오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학교시설을 내집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14년 신설학교 10곳 구성원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생이 편리한 학교시설 만들기(Ⅰ)’ 자료집을 제작해 학교시설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전과정의 지침서로 활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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