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일반고와 동시 선발
혁신학교 확대등 공교육 강화
‘직업교육 마스터플랜’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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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핵심정책 토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하성 정책실장, 이낙연 국무총리, 문 대통령,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사진제공=연합뉴스) | ||
이날 교육부는 앞으로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운다는 취지로 공교육 활성화와 학교 교육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고등학교 체제의 경우 입시 중심이 아닌 진로 맞춤형 교육이 시도된다. 이에 따라 현재 일반고보다 학생을 먼저 선발하는 외고·국제고·자사고는 일반고와 동시에 입시를 실시하게 된다.
교육부는 올해 4분기 관련 법령(초·중등교육법)을 개정해 오는 2018년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새로 반영되는 고교 체제가 학업성적이 좋은 학생의 특목고·자사고 쏠림 현상은 완화시키고, 고교학점제·성취평가제(내신 절대평가)가 현장에 안착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육부는 특목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은 희망 학교부터 추진할 수 있도록 하며, 해당 학교에 대해선 행정·재정적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 패러다임을 학생 중심으로 바꾼다는 취지에서 고교학점제도 도입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를 선택·이수한 뒤 누적학점이 일정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향후 교육부는 2018학년도에 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하면서 개선점을 찾아 보안한 뒤 해당 제도의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율성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혁신학교’의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시·도 단위별 성과 확산 계획을 세우도록 하고, 2018년에는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교육부는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과 융합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대학 유휴시설을 바탕으로 평생교육 프로그램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직업교육의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범부처 협업 체계인 ‘미래직업교육추진단’을 꾸려 2018년 5월까지 ‘직업교육 마스터플랜’도 수립한다.
아울러 한국형 나노디그리(온라인 단기강좌 수료) 제도를 도입해 구직자가 6개월 안에 기업이 원하는 직무를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나노디그리 제도는 기업 수요에 맞춰 K-무크 강의 등을 엮은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를 이수하면 수료증을 주는 제도다.
정식 학위는 아니지만 미국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구직자가 취업에 필요한 소양을 갖췄는지 볼 때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육부는 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평생교육 바우처를 만들고 문해(文解)교육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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