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상도근린공원 보수정비공사 완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9 08: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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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최근 상도근린공원 보수정비공사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상도동 533-3 일대에 위치한 상도근린공원은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 차도를 이용해야 하는 공원 진입로의 안전성 문제로 주민들의 민원이 많이 제기됐던 곳이다.

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원 입구 앞 약 100m 구간에 폭1.5m 산책로와 안전난간을 설치했으며, 산책로 주변에는 꽃나무를 심어 경관을 개선했다.

또한 아파트와 연접한 공원사면에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을 정비했다. 아울러 토사유출 우려가 있는 공원사면에 자연재료인 식생매트를 부착하고 식생토낭을 설치해 푸른 사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인근 주민인 임주은(33·상도동)씨는“공원을 가려면 차가 다니는 도로를 지나야해서 불안한 마음이 컸다. 이제 휠체어나 유모차도 안전하게 지날 수 있어 가족들과 마음 놓고 산책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반겼다.

이종한 공원녹지과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그 무엇보다도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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