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곡동 간뎃골축제 7일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10-08 09:3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7일 오후 3~8시 중랑천 둔치 체육공원에서 인접한 동네 사람들 간에 소통과 화합을 위한 '제4회 중곡동 간뎃골축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간뎃골’은 중곡1~4동을 지칭하며, 능동과 면목동 사이에 있다고 해 ‘가운데말·간뎃말’로 불리다가 현재의 ‘간뎃골’로 이름이 붙여졌다.

이번 축제는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지며,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펼치는 풍물놀이, 태권도 시범, 스포츠댄스, 한국무용 등 식전행사에 이어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자치회관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 주민화합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본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행사는 오후 5시부터 ‘이세원’, ‘최신영’, ‘위정희’ 등 초청 트로트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밸리댄스, 에어로빅 등 각 동을 대표하는 ‘자치회관 동아리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어 대상, 금상, 은상 등 상패와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주민화합 노래자랑’을 진행한다. 각 동별 2팀씩 총 8팀이 최종 참가하며, 심사를 거쳐 우수팀에는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진행 중 ‘경품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자전거, 생필품 등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장 한 쪽에서는 중곡3동 자매결연지인 가평군 조정면 버섯구지마을에서 준비한 잣, 버섯, 과일, 대추, 청국장, 고추장 등 직거래장터 등을 열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위해 먹거리 장터를 여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중곡동 지역의 발전은 물론 이웃의 정과 사랑이 넘치는 살기 좋은 동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