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독산2동서 '골목길 공유 냉장고'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9 16: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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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독산2동이 남는 식재료를 이웃과 공유하는 '골목길 공유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독산2동 미래부동산(독산로 65길 15) 앞에 설치한 골목길 공유 냉장고는 매주 월~일요일 24시간 운영하며, 가정 및 식당에서 남는 식재료를 주민 스스로 공유냉장고 안에 자유롭게 넣고 필요한 식재료를 꺼내 가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식재료 부패 및 사고 예방을 위해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독산2동 주민센터 직원이 매일 식재료 상태를 확인하는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독산2동 주민센터 관계자는 “단독주택과 골목길이 많다는 독산2동의 특성에 착안해 사업을 구상하게 됐다”며 “인구대비 1인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39%에 달하고 외식문화 발달 등으로 가정취사 횟수가 감소함에 따라 공유냉장고의 필요성이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독산2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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