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일 치매환자·가족들 가을맞이 나들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19 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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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0일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기분전환을 돕기 위한 가을맞이 나들이 프로그램 '다함께 사는 우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경증 치매환자와 가족을 포함한 6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여의도 일대 산책, 한강 유람선 탑승, 레크레이션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끼리 소통의 장을 가지고, 공감대를 형성해 서로를 위로하고 조호정보를 공유하는 친목도모의 기회도 갖는다.

한편 구는 치매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치매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선별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개인의 인지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인지활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호물품, 저소득층 치매 약제비 지원, 치매 가족 모임 등의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 때문에 발병사실을 숨기고 가족들이 모든 것을 떠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위해 조호교육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 치매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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