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9일 간뎃골 약초마을 축제··· 체험 프로 풍성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9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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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9일 오후 3~6시 중곡제1동 주민센터앞마당에서 ‘제3회 간뎃골 약초마을 축제’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간뎃골’은 중곡1~4동을 말하며, 능동과 면목동 사이에 있다고 해 ‘가운데말·간뎃말’로 불리다가 현재의 ‘간뎃골’로 이름이 붙여졌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30년 이상 노후된 동청사 리모델링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주민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펼치는 전통민요, 난타, 합창, 오케스트라 연주 등 축하공연과 ▲건강한방 상담, 약초비누·약초향 주머니·약초꽃잎 책갈피 만들기, 약초차 무료시음 등 20여개의 다양한 약초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주민을 위해 약초장터와 먹거리 장터를 열어 수익금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사장 한쪽에서는 약초 특징과 효능 등을 판넬로 전시해 어린이를 위한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다문화 바자회와 약초화분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리모델링 되는 중곡1동 주민센터는 오는 10월 공사를 시작해 2017년 5월 완공될 예정으로 동청사 3층에 ‘약초정원’을 조성하고 ‘간뎃골 나눔터(정자)’는 1층 녹지대 정원으로 이전 설치하는 등 환경친화적인 동 주민센터로 재탄생 될 계획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약초를 테마로 도심속 다양한 양질의 주민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아름다운 간뎃골 약초마을 공동체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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