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응봉근린공원 주민들에게 재개방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9-03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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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시설 노후화로 인해 주민 불편이 많았던 신당동 응봉근린공원의 시설물 보수정비사업을 마치고 최근 재개방했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정비사업은 안전한 통행로 확보를 위한 '진입로 정비'와 공원 주변 자투리땅에 수목을 식재하는 '공원녹화사업'으로 진행됐다.

우선 공원으로 진입하는 금옥어린이집 맞은편, 경사가 급한 산책로에 데크계단을 설치해 노인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콘크리트가 깨지고 위험했던 남산숲어린이집 옆 계단에도 데크계단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정비했다.

아울러 신당동 성신은혜교회에서 공원으로 진입하는 돌계단에는 노약자가 편히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핸드레일을 설치했고 대현산 배수지로 진입하는 계단에는 자전거레일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공원 주변 자투리땅에는 담쟁이덩굴, 사철나무, 수호초 등을 심어 주민휴식공간으로 조성했다.

최창식 구청장은 "공원으로 진입하는 낡고 노후화된 시설 등을 안전하게 재정비하고 주민들이 여유있게 휴식을 취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원환경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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