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어린이 치카치카 올림픽 연말까지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1 16: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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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충치 제로 학교에 도전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치카치카 올림픽’을 실시한다.

31일 구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치카치카 올림픽은 학생이 점심식사를 한 후 칫솔질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역내 양치시설이 설치된 학교와 보건소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올림픽은 장안초 2, 5, 6학년 학생을 시범대상으로 하고, 선정된 학급의 학생은 점심식사를 한 후 급우 모두가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강건강지킴이’를 자율적으로 결정해서 정한다. 이때 칫솔질을 한 학생에게는 보건소에서 미리 각 학급에 배부한 칫솔질표에 스티커를 부착해 준다.

이후 학교에서는 매달 학년 별로 칫솔질 실천율이 높은 학급을 선정하고 수거된 칫솔질 표를 함께 보건소에 알려주면 보건소는 결과를 취합해 충치 제로 학교에 해당되는 올림픽 우승반을 선정하고 칫솔, 치약, 컵 세트를 포상으로 준다.

김기동 구청장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이번 올림픽을 통해 어린이의 정확한 칫솔질을 배워 올바른 양치 습관을 들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구는 지속적으로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구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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