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을복지중개소 활용 위기가구 발굴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3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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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5동 공인중개사 사무소 5곳과 MOU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최근 사당5동 소재 공인중개사 사무소 5곳과 복지울타리 밖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마을복지중개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마을복지중개소는 방을 구하러 오는 저소득층 및 노후주택 세입자 등 위기가구를 발견해 동주민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며, 해당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가 방문을 통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마을복지중개소로 지정된 구룡공인중개사 사무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데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 중개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마을복지중개소를 통해 갑작스런 사업실패로 생활이 어려워진 한 가정을 발굴했으며, 그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행복한 마을은 서로에 대한 관심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도 구에서 직접 발굴이 어려운 저소득층 대상자를 지역공동체의 협력으로 찾아내 소외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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