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마을변호사 서비스 3개洞→11개洞 확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5 16: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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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법률상담 제공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부터 '마을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기존 3개 동에서 11개 동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종전에는 명동과 필동, 신당동 등 3개 동주민센터에서 6명의 변호사가 생활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지난 1일부터 을지로동과 다산동, 약수동 등 8개 동이 추가돼 11개 동 주민들이 서비스를 받게 됐다.

'마을변호사'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들이 변호사나 세무사 사무실 등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상담카드를 작성하면 직원이 변호사와 일정을 협의해 전화상담 또는 동주민센터·변호사 사무실 방문상담을 연계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201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민사 33건, 형사 1건 등 총 34건의 상담서비스가 제공됐다"며 "민사·행정·가사·형사 등 생활법률 뿐 아니라 세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고 있어 해마다 상담건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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