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보건소, 9~11월 청소년자살예방 교육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5 15: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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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기흥구보건소와 용인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오는 9~11월 말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지역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5일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자살예방 교육은 정신적·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자아존중감을 갖도록 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정신과 전문의와 정신보건 전문요원이 강사로 나서 전교생 대상의 집단교육과 20~30명 대상의 학급별 교육 등 2개 유형으로 실시된다.

교육희망 학교는 보건소 질병관리팀이나 정신건강증진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보건소와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생명사랑 프로젝트’로 청소년 자살예방교육 등 생명사랑 교육사업을 비롯해 게이트키퍼 양성 및 운영, 생명사랑 마음 돌봄사업, 농약안전보관함 사업,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12개 초·중학교 50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자살예방교육을 꾸준히 전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증진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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