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저소득층 女청소년에 위생용품 연중 지원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4 1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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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후원받아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생활이 어려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위생용품 연중 지원'에 나섰다.

이는 지난 5월 생리대 가격인상 등으로 저소득층 여학생이 생리대를 구입할 형편이 되지 못해 비위생적 환경에 노출돼 있다는 언론보도 등이 나간 이후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다.

이번에 지원되는 위생용품은 총 3884개로 인당 4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구입비는 행복한 동행 사업에 참여하는 SK하이닉스의 후원을 받았으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배부 중이다.

개인적 지원은 여학생들의 인권보호 차원에서 우선적으로 택배로 개별 발송됐다. 또 청소년시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에도 배치해 청소년들이 필요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시는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필요한 위생용품 지원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안정적인 기본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오는 2017년부터는 해당 예산을 편성해 더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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