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서초구' 2016 상반기 서울시 민원응대서비스평가서 '최우수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4 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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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보건소 전과목 만점··· 직원 맞춤교육 친절문화 확산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최근 서울시가 실시한 ‘2016년 상반기 서울시 민원응대서비스평가’에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50개 민원부서를 대상으로 지난 5~6월 민원인으로 가장한 점검자를 파견해 전화나 방문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환경(5점) ▲맞이태도(20점) ▲상담태도(55점) ▲종결태도(10점) ▲전체만족도(10점) 총 5개분야 10개 항목을 정해 민원처리 전 과정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중 구 보건소가 전 과목 만점으로 자치구 방문응대 친절도에서 1위로 선정됐다. 이는 서울시본청, 사업소, 산하기관, 자치구를 통틀어 유일한 결과다.

평가를 위해 구를 방문한 점검자는 “배가 아프다고 했는데, 먼저 어떠시냐고 괜찮은지 살펴봐주셔서 충분하고 편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며“담당자가 아님에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가까운 이웃같은 친근한 느낌을 받았다”고 평가 소감을 밝혔다.

구는 앞으로 부서공동책임제를 실시해 부서평가 등에 친절도를 반영해 친절 행정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방침이다.

조은희 구청장은 “행복한 직원이 친절한 행정을 펼쳐 행복한 구민을 만드는 행복의 선순환이 친절 1위의 비결” 이라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행정으로 주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안겨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민선6기 초반부터 내부직원으로 구성된 사내강사를 도입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교육, 조직내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관리자의 친절리더십 특강’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매월 내부 평가를 통해 잘된 점과 개선 점을 살피는 등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했다.

특히 직원 힐링프로그램을 실시,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여직원 휴게실 마련 등 세심한 배려로, 자발적인 친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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