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워킹맘ㆍ초보맘 프로 큰 호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4 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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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에서 실시하고 있는 지역내 워킹맘, 초보맘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는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청운효자동 주민자치회관 5층에서 ‘토요일 남편과 함께 하는 출산준비교실’을 열고 있다.

‘출산준비교실’은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저출산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임신·출산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임신, 출산으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임산부·배우자, 관심 있는 가임여성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태아 발달·출산 과정의 이해 ▲호흡법, 이완법, 연상법, 진통시 마사지와 자세 ▲남편과 함께 하는 스트레칭(산전·산후체조) ▲임산부 감성 태교·체조 동작 익히기 ▲모유수유의 장점·성공적인 모유수유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직장생활로 바쁜 임산부·영유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직장여성을 위한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종로구보건소 2층에서 열리는 이 프로그램은 ▲복부초음파 검사·엽산제 지원 등 임산부 건강관리 ▲국가필수예방접종·건강상담 등 영유아 건강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매월 넷째주 토요일 낮 12시~오후 1시 종로구보건소 5층 강당에서는 영유아의 유치와 영구치 교환, 충치 예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해 주는 구강건강관리교육 ‘예비맘 구강건강교실’도 실시하고 있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초보 엄마, 아빠의 자녀 분만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출산장려 사회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특히 직장생활로 바쁜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토요일에 진행되는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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