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보건소, 건강측정ㆍ상담등 토요프로 운영

고수현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4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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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고수현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평일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토요일에도 보건소 문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대사증후군센터에서는 만 20~60세 성인을 대상으로 ▲복부비만 ▲혈압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체지방 성분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결과에 따라 의사, 영양사, 운동처방사에 의한 분야별 전문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처방을 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대사증후군관리센터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2·4주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운영한다.

또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도 진행하고 있다. 구민 중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또는 국제결혼예비부부 중에서 한사람이 구민이면 두 명 모두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사항목으로는 혈압 및 성병검사, 간기능검사, 풍진검사(여), B형간염검사, 흉부 X-선촬영 등 주요검사 항목 16~18종이다.

건강검진 예약과 접수는 보건소 3층 건강검진실에서 이뤄지며 매월 2·4주 토요일에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오전 9시~오후 1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구는 매월 첫번째 토요일 청사내 건강정보실에서 토요 영양상담 클리닉을 운영한다.

빈혈 측정과 미각(짠맛ㆍ단맛)판정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1·3주 토요일에는 육아·보육부터 식품·당뇨까지 400여권의 책이 구비돼 있는 열린 건강정보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구 건강정보실은 방문객 누구라도 건강 측정, 영양 교육 및 1:1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영양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미취학 어린이 건강급식 제공을 위한 나트륨저감화 실천 어린이집을 모집하고 염도계를 지원하는 등 영양교육과 급식 염도수준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열린보건소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건강은 저절로 따라 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보건 의료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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