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안전한 교육환경 만든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23 15: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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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공약 '학교 노후건물 안전진단 지원' 사업 실시
올 하반기에도 건축 30년 미만·추가 점검 희망학교 진단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지역내 학교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민선6기 주요 공약사항인 '학교 노후건물 안전진단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9월부터 건축된지 30년 이상된 학교 건물 총 37개의 학교를 대상으로 진단을 실시했으며, 지난 7월8일 점검을 전부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건물 진단은 강동구 안전관리자문단에 소속돼 있는 건축구조기술사, 기계설비기술사 등 전문가가 참여했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주요 학교건물 구조부의 손상여부 ▲지반침하 등에 따른 구조물의 위험 여부 ▲기타 균열·변형 발생 유무 ▲학교별 중점 시설 등 전반적인 학교 건물과 담장, 축대 등 교사 외부 시설이다.

구는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와 강동송파교육교육지원청에 결과를 알려 진단학교 위험시설에 대해 교육청에 예산 요청을 협의해 반영했으며, 구 교육경비보조금으로 학교 환경개선 예산을 지원해 노후·취약시설을 우선적으로 정비·지원토록 했다.

또 2015년 체육관 철근 노출·벽면 균열이 심하다는 ○○고교의 의견을 반영해 강동구에서 즉각적인 학교 안전점검 진단을 시행, 구 교육경비보조금 약 1800만원을 우선 지원해 체육관을 보수·정비토록 조치했다.

구는 학교별 안전진단 결과와 전문가의 자문의견을 토대로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 장·단기 계획을 수립 후 위험시설을 보완·개선토록 조치하고, 하반기에도 건축연도 30년 미만과 추가점검 희망학교까지 범위를 확대·운영해 지역내 모든 학교에 대한 안전점검 진단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해식 구청장은 "안전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밝은 꿈을 키우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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