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12일 젊은 음악인들의 퓨전 연주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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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마이 리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서울의 대표적 문화예술기관인 세종문화회관과 연계해 실시되며, 젊은 음악인들로 이뤄진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퓨전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 예약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관련 사항은 구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마이 리틀 콘서트'에는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인 '심청가' ▲태평소의 시원한 가락과 장구의 흥겨운 장단으로 이뤄진 '프론티어' ▲제2회 창작국악극대상 연주상을 받은 '은가비' ▲경기민요 뱃노래의 선율을 테마로 한 '신뱃놀이'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이 만들어 낸 '신모듬' 등 무더운 더위를 잊게 할 매력적인 5곡의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은 2014년 제2회 창작국악극대상에서 연주상을 수상했으며, 대표작인 ‘꿈꾸는 세종’은 2015년 세중문화회관에서 ‘최고의 공연’ 및 ‘다시 보고 싶은 공연’으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국악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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