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노량진초교앞 육교철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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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설치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방학기간 동안 노량진초등학교 앞 보도육교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횡단보도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4~7일 노량진방향의 계단을 철거했고, 오는 19일까지 횡단보도를 신설하며, 20~21일 육교본체 및 잔여계단을 철거해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내 제한속도를 50km/h에서 40km/h로 하향 조절하고, 육교가 철거된 후 과속 및 신호위반 단속카메라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어 학생들의 등·하교시 교통지도를 위해 노인 봉사자를 추가로 투입하고, 학교 정문 앞에 과속경보 표지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횡단보도 전방 미끄럼 방지 포장 보완, 노면표시정비, 어린이보호구역내 LED표지판 설치 등을 이미 완료했다"며 "보도육교의 철거를 통해 보행약자의 보행권을 향상시키고, 교통 환경을 개선시킴은 물론, 육교 유지관리비용도 절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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