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체험형 관광탈거리 선봬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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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기구 타고 수원화성 관람

[수원=임종인 기자]이제 하늘 위에서도 수원화성을 관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경기 수원시는 헬륨기구 전문업체 (주)플라잉수원과 손을 잡고 헬륨기구 체험형 관광 탈거리를 선보였다.

이를 위해 10일 헬륨기구 사업장소인 수원화성 창룡문 주차장에서 론칭행사를 시작으로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높이 32m, 폭 22m 규모에 최대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플라잉수원’은 70~80m, 최대 150m 높이까지 올라가 7분간 수원화성과 시내를 조망하게 된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오후 10시이며, 관람시간은 상승시간과 하강시간을 포함해 약 20분이 걸린다. 시간당 60명, 하루 최대 780명의 관람객이 플라잉수원을 이용할 수 있다.

플라잉수원의 요금은 성인 1만8000원, 청소년 1만6000원, 어린이 1만5000원이며 10명 이상 단체가 관람하는 경우 개인당 2000원씩 할인된다. 수원시민은 어린이부터 성인 모두 1만2000원을 내면 된다.

시는 플라잉수원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유럽의 전문검사원(JAR21)의 규정에 따라 제작됐으며 풍속이 분속 13m/분인 경우 영업을 중지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플라잉수원이 향후 개통할 뉴화성열차, 자전거 택시와 함께 수원화성과 주변관광 인프라를 연계하는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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