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취약계층아동 비만예방사업 실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8-04 23: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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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아동 비만예방사업 'Move Kids'를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Move Kids는 음악줄넘기, 방송댄스, 치어리딩 등 체계적인 신체활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만드는 영양교육 등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비만예방은 물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건강 형평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구는 이에 더해 우울감과 왕따 경험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비만아동을 치유하고 사회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무용동작 심리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를 사랑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무용동작 심리치료는 아동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학교폭력예방 및 또래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여름방학 동안에는 아동들이 신체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및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 7월27일 아이들에게 인기 TV 프로그램인 <런닝맨>의 주인공이 돼보는 '신나는 소풍! 키즈런' 행사가 지역아동 98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강화로 지속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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