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어린이 식생활교육프로 10월까지 시범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26 16: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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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오는 10월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12곳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교육프로그램인 '어린이농부가 품은 초록놀이터'를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어린이 텃밭활동을 진행하면서 어린이 편식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구도시농업네트워크와 손잡고 텃밭을 활용한 어린이 맞춤형 식생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초록놀이터 프로그램은 어린이집별로 10월까지 24차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주제로는 ▲나는야, 어린이농부다 ▲나는 채소가 좋아 ▲간식의 비밀 ▲된장, 사랑하고 말테야~ ▲텃밭 벌레 이야기 ▲꿈틀꿈틀 지렁이 등이다.

지식 전달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해 어린이에게 맞춤형 체험위주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직접 채소를 심고 키우기, 제철 채소 맛보기, 두유 만들기 활동 뿐만 아니라 직접 텃밭에 가서 여러 가지 곤충 만나기를 진행한다. 또 텃밭의 다양한 채소와 생물 관찰, 흙을 통한 오감 체험 및 슬로푸드 만들기 체험 활동 등을 재미있게 진행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배, 생산, 섭취까지 전 과정에 대한 어린이 식생활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어린이 편식 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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