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 대상자는 능동 지역내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노인 중 반려식물 재배를 희망하는 50여가구다.
선정된 노인가구에는 동장, 방문간호사, 통장복지도우미 등이 방문해 식물샘플 사진을 보여줘 대상자가 선택하게 하고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재배법과 관리법도 같이 안내한다.
또한 반려식물의 제공만으로 그치지 않고 식물제공 전과 후 2번에 걸쳐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다.
1차 우울증 검사는 식물배부시 ‘노인우울척도 검사지’도 함께 배부해 간접적으로 심리정서 상태를 확인하고 식물배부 3개월 후 다시 2차 우울증 검사를 실시해 반려식물 보급에 따른 효과를 확인한다.
검사결과 우울감이 높게 나타난 노인은 방문간호사 및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해 계속 모니터링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 능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동 구청장은 "홀몸노인의 우울증과 고독사가 증가함에 따라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노인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는 홀몸노인을 위한 다양한 행정적인 지원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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