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1일부터 자치회관 특화 프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9 1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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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여름방학을 맞아 21일부터 오는 8월 말까지 지역내 어린이들을 위해 '2016년 자치회관 여름방학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내 15개동 주민센터의 특성에 맞게 총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프로그램 신청 관련 사항은 각동 자치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선 중곡1동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요리를 통해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부모님과 함께 행복한 쿠키 만들기'라는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구의2동에서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퍼즐로 맞추면서 역사를 배우는 '지도퍼즐과 함께하는 우리역사 배우기'를 운영한다.

또한 자양4동에서는 전통놀이인 사물놀이를 통해 우리 고유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사물놀이 교실'을, 화양동에서는 오는 26일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애니멀 테마파크'를 방문해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동물체험을 한다.

아울러 구의1동에서는 '좋은 글 냅킨 시계 만들기', 자양1동에서는 손을 많이 사용해 두뇌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종이접기&클레이아트' 과정을 진행하며, 자양3동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도자기를 체험을 통해 주변 생활용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흙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배울 수 있는 '조물 樂 조물 樂 손도자기 만들기' 등의 미술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중곡3동과 자양2동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논술력을 키워주는 '초등 역사 독서 논술 교실'을 운영한다.

김기동 구청장은 "여름방학 동안 자치회관에서 준비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도 쌓으며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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