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여성인력개발센터내 여성근로자 쉼터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8 17:41: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사당로 299)내에 운영되고 있는 여성근로자 쉼터가 여성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되고 있는 여성근로자 쉼터는 37㎡ 규모에 취업 및 교육 정보를 공유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PC와 복사기 정보검색 관련 사무기기 및 레인지와 음수대 등과 간단한 음식섭취가 가능한 바(Bar)도 갖춰져 있다.

아울러 여성 근로자가 갖고 있는 직업 고충 상담을 통해 계속적 근로유지와 마음의 힐링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내 열린 문화복합공간으로 여성근로자 및 지역주민을 위한 각종 소모임과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학습지 교사를 비롯한 방문 판매원, 보험 설계사 등 일정한 사업장 없이 돌아다니면서 일하는 여성근로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또한 지하철 4호선 총신대 입구역과 7호선 이수역이 위치해 있어 올림픽대로와 남부순환로, 경기남부(과천ㆍ안양 등) 등 이동 또한 용이해 접근성이 양호하다.

학습지 교사인 이 모씨(38)는 "이곳 이어쉼에서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휴식을 취하고 정보검색을 하고 있다"면서 "이동하는 여성근로자들에게는 아주 적합한 공간인 것 같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동하는 여성근로자들에게 정보와 문화, 커뮤니티 복합공간이 조성됨으로써 재충전 기회가 제공되면서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공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