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마늘대 이용한 친환경 모기방역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3 08: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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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모기가 본격 출몰하는 7~8월 중 마늘대를 활용한 친환경 방역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 사자암을 비롯한 달마사 연못가 주변, 동작주차공원, 보건소앞 주변 등 4곳에서 방역을 실시한다.

마늘대를 활용한 모기기피제를 만드는 방법은 마늘대를 잘라 병에 넣고 물과 1:1 비율로 1~3일 발효시키고 발효액만 분무기에 넣어 집주변(창가나 문틈), 풀숲 등 다양한 구역에 뿌리면 된다.

모현희 보건소장은 "버려지는 마늘대를 재활용해 친환경 모기 방제로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살충제 남용을 억제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생태계 보존에 기여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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