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학생·다문화 가족에 관광산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7-12 16: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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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20일부터 오는 9월7일까지 총 6회에 걸쳐 학생 및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금천 산업관광을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산업관광에는 금천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이수한 관광해설사가 코스 전반에 대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안내하고, 각 코스별 기관 담당자가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관광코스는 넷마블, G밸리 전시장,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잣나무산림욕장, 순흥안씨양도공파묘역, 호압사 등이다.

특히 올해는 구로구와 광명시 등 이웃 지자체간 관광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광명동굴 및 구로고척스카이돔구장을 견학 코스에 추가했다.

20일과 오는 8월17일에는 다문화 외국인 60여 명이 참여해 순응안씨양도공파묘역, 호압사, 잣나무산림욕장, 호암산둘레길을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27일과 9월7일에는 독산고등학교 학생 30명, 동일여상 학생 30명이 넷마블, G밸리 전시장 등을 견학하며 IT 체험을 진행한다.

아울러 8월3일과 8월10일에는 지역내 초등학생 60명이 참여해 구로노동자생활체험관, 고척스카이돔구장, 광명동굴 등을 방문한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산업관광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 올해도 시작하게 됐다"며 "이번 산업관광이 학생들에게는 애향심 고취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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